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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취직

입사 후 포부

by Lacuna028 2021. 12. 9.

입사후 포부는 직무에 대해 잘 알아야 쓸 수 있는 사항이다.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얼마나 고민해왔고 노력해왔는지를 녹여내는 방향으로 작성하면 된다.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크게 두가지 케이스로 나눠서 작성방법의 팁을 줄 수 있다.

1) 직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

크게 두 단락으로 나눠서 작성한다. 

첫번째 단락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예)

- ~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다

- ~ 프로젝트를 성공해보고 싶다

- ~일을 담당해서 ~ 성과를 내보고 싶다

- 직책을 써서 하고 싶은 일 등 직무의 최종 goal을 작성

 

두번째 단락현재 그 직무의 일반적인 문제나 어려움, 요즘 이슈, 회사의 어려움 또는 성장 동력 등 사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 또는 성과를 내고 싶다라는 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2) 직무에 대해 아는 경우

주로 중고신입이나 경력자에 해당한다. 

이 케이스도 크게 두 단락으로 나눠서 작성한다.

첫번째 단락최종적으로 되고 싶은 것 또는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작성한다.

예전부터 꿈꿔왔던 꿈에 대해 작성하면 된다.

 

두번째 단락단계별 혹은 연차별로 뭐가 되서 뭐를 해보고 싶고, 기여하고 싶은지 작성하면 된다.

- 0년차 ~ 0년차: xx 업무

- 0년차 ~ 0년차: xx 업무, xx 프로젝트 수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_gh7W7je8s 


+ 추가

입사 후 포부 항목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업무 관련 역량을 강화할지, 이후 어떤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묻는 항복.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개인이 실현 가능한 선에서 회사의 기대 이상을 충족할 수 있는 계획을 서술하는 것이다.

 

출처: https://brunch.co.kr/@13335218e68a4e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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