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의 핵심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이해임.
그래서 우리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 관심도를 물어보는 것, (=지원동기)
고용은 곧 인재유출이라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음.
5년 이하의 직원은 투자개념이여서 열심히 키웠는데 퇴사해버리면 회사입장에서는 손실임.
그래서 인재유출을 막기위해 확인하는 것이 지원동기이다.
그렇다면 지원동기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
매슬로우 5단계 욕구 중 3단계부터 5단계 중 하나로 작성.
(p.s. 3단계 소속의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
동기는 다른 면에서 이기적 욕구와 이타적 욕구로 나눌 수 있는데 가능하면 이타적 욕구로 작성한다.
이타적 욕구라 함은 회사를 위해서 지원했다는 의미이다. 이를 지원동기로 녹여낸다면 내가 회사에 들어가면 도움이 되는데 그 근거는 이런거다 라고 작성할 수 있고, 이렇게 녹여낼 수 있다면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단계 이상의 욕구를 어떻게 지원동기와 엮어서 낼 것인가?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이다.
회사가 어떤 경쟁력이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작성하면 되고, 경쟁력은 경제신문 스크랩을 통해 찾아내거나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서 찾아낸다.
신문 스크랩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알기 어려울 경우 아래 다섯가지 특성을 찾아서 작성하면 된다.
1) 기술적 특성
2) 지역적 특성 -> "00거주 경험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
3) 고객에 대한 이해-> "00알바 성공 경험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
4)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 -> 3c 개념을 가지고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어서 지원
5) 직무 특수성/문화적 강점-> 현직자 인터뷰 혹은 그 회사의 경험으로 회사 특유의 문화적 강점이 나와 맞는 거 같다라고 지원. 특수해야 잘 맞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wHBM-Z8N4Q
+ 추가
지원동기는 입사 의지와 더불어 당신이 우리 회사와 맞는 사람인가? 당신의 직무 역량은 얼마나 되는가?를 묻는 항목
따라서 내가 지원한 회사와 포지션에 적합한 나의 직무 역량을 어필해야 함.
나는 이러이러한 직무 역량이 있는데 이 역량으로 하여금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내용을 작성해야함.
출처: https://brunch.co.kr/@13335218e68a4e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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