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증후군이란?
나는 자격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을 속여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생각하는 불안한 심리 상태.
상담에 참여한 사람들이 '나는 자격이 없다. 언젠가는 이 가면이 벗겨져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라고 얘기한 데서 이런 표현이 나왔다고 한다.
IT를 공부하는 와중에 또는 재직하면서 컴퓨터 분야에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가면 증후군, '나는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라는 식의 자괴감에 빠지기 쉽다. 이런 일은 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일어나며 심지어 스탠포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조차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이런 슬럼프에 빠졌을 때 모르는데도 아는 척하며 안 배울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며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답은 없다. 계속 공부하라. 슬럼프에 빠져 발전이 없는 것보다 낫다. 계속 공부하다보면 나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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